샐러드볼 야구단, “함께 야구하며 문화 다양성 배워요”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5일 ‘샐러드볼 야구단’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
시에 따르면 샐러드볼 야구단은 러시아, 캄보디아,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의 아동 4명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 8명 등 총 12명이 활동하고 있다.
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9월 창단, 매주 목요일 기초체력 훈련 및 기본 규칙, 투구, 배팅 등의 전문 기술을 배우...